계좌 잔고 및 결산(~2023.02.01)

강한 반등의 1월 장이었으나 동적자산배분에선 매수 신호가 적게 나왔었기 때문에 수익을 보긴 어려웠다.

미국보다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이 주도하는 장이었다.

이에 한국도 9.55%로 큰 상승하였고, 환율 또한 -2.9%를 기록하면서 원화기준으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았다.

1월 첫 시작은 환호했던 시장 신호와 달리 0.71%의 저조한 수익을 보였다. 달러는 약 3.6% 증가하였으나 환율 하락에 대한 부분이 반영되어 수익이 낮게 측정되었다.

동적자산배분에서 그간 낮은 주식 비율을 계속 보여주다가 오늘에서야 강한 매수 신호들이 나타났다.

3-LAA전략에서도 항상 25% 달러를 보유하던 것이 나스닥 매수 신호를 보였고, SUPERM에서도 나스닥 100% 신호가 나왔다. 그 외 동적자산 배분들에서는 자산군이 보다 다양하여 미국 기술주 보단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주식들이 주로 나타났다. 총 63%의 주식 비중은 근 1년간 기록하던 것 중에 가장 큰 비중이 나온 상태이다.

오늘 FOMC로 불안한 요소들이 많은 날이지만, 신호대로 매수 후 상태를 지켜보려고 한다.

배당주 포트의 남는 현금을 일부 공격적인 주식 보유쪽으로 배정하여 포토폴리오를 추가하였다.

배당주 매매 (29%)

배당주 투자 종목 선정 1 (tistory.com)

동적자산  배분 (47%)

동적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운영 계획 (tistory.com)

정적자산 배분 / ISA1 (12%)

주식 장기시계열 분석 (tistory.com)

(정적자산 배분의 이해, 실제 포트폴리오는 개인의 취향이나 주식/채권/원자재/현금의 적절한 비율로 보면 된다.)

공격형, TESLA (6%)

TQQQ, 코인과 같은 고변동성 상품, TESLA 매수하는 개별 포트

배당가중 (6%)

배당주 몇 개를 추린 후 배당율이 높은 종목에 추가비중을 주어 배당율을 더 높인 형태로 구성한다.

다음에 기회될 때 좀 더 정리할 예정이다.

대략적인 예시로 몇 가지 적절한 배당율을 가진 종목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평균 배당율을 보면 4.13%이나 시가배당율에 가중을 두어 배당가중비중으로 변경 시 포트폴리오 비중을 일부 변경 시켜 배당율을 4.78%로 올릴 수 있다. 주가가 급등하여 배당율이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 시 리밸런싱을 통해 덜 오른 종목의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방식이다.

이번 달 대략적인 기술주/가치주/채권/원자재/현금 비중을 계산해보았다.

아무래도 동적자산배분에서 베팅신호가 나온만큼 주식 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2월이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