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OSP+FAA+BondM.)=SAA
기본 LAA의 전략에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 3F를 적용한 3F-LAA 전략을 사용해왔다.
OSP 신호가 더 우수함을 확인하였으니, OSP를 적용하려고 하며, 정적 자산으로 남아있던 GLD와 IEF 부분도 동적자산을 일부 반영한 신호로 변경하려고 한다.
IEF는 Bond M. (채권동적자산)를 반영하면 실적이 더 좋아질테고, GLD는 2022년 하락장때 PDBC로 수익을 방어해왔던 FAA 신호와 혼합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혼합된 전략은 SAA로 운영해보고자 한다.
전체 백테스트를 진행했으면 좋으나, OSP를 제외한 나머지 백테스트는 산출이 복잡하여, 기존 LAA의 IWD, IEF, GLD를 그대로 보유하는 전략으로 계산해보았다.
SAA는 CAGR 8.19%(반영 못한 수치 적용 시 11%정도 예상), MDD -14.45%로 MDD에서 개선된 성과를 보였다.
QQQ, IWD, GLD, IEF를 그대로 보유하는 전략과 SAA 전략을 보면 QQQ가 결과적으로 가장 큰 수익을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SAA전략은 변동성을 줄이고 낮은 MDD를 확보할 수 있었다. 실제로는 IEF보다 Bond M.이 성과가 더 좋기 때문에 CAGR를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봐도 OSP자체가 결과물이 최적화되어있던지, 최근 신호에 적합한지, Sharp 지수와 Sortino 지수 모두 우수하다.
참고로 OSP와 OSP-D (방어버전)으로 QQQ보다 공격적인 QLD, TQQQ에 적용해보았다. 해당 차트기간이 더 짧아서 2010.03부터 2023.09까지만 가능하였다.
결론만 요약해서 보면 그나마 QLD가 감당할만한 수준으로 보인다. 너무 크지 않은 금액으로 QLD에 OSP신호나 OSP-D신호 적용해서 매매하면 리스크 대비 수익도 괜찮아 보인다.
신호 산출값들은 공개하진 않았지만, 매달1회 동적자산배분 신호에 동일하게 공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