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잔고 및 결산(~2022.07.01)

2022년 상반기도 끝났다. S&P 기준으로 20%하락하였고 52년래 최악이라고 한다.

고물가, 저성장, 고금리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달러를 제외한 모든 자산군들이 약세에 있다.

경기침체가 올 확률이 더 높은 상황이라 주식 비중을 줄이고 당분간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다.

이번달은 -1% 수준으로 지난달 수익이 없어진 정도만 변화하였다.

2022년 내내 잔고가 큰 변화 없이 1월달 잔고와 유사하게 방어하고 있다.

달러 대비로 보면 손실이고, 원화 대비로 보면 비슷한 수준이다.

비중을 크게 축소하고 기다리는 전략으로 간다.

배당주 매매 18%, 동적자산 배분 22%, 달러 60%이며, 배당주 매매와 동적자산 배분에서도 달러 비중이 따로 있다보니 실제로는 70~75%정도 달러 비중으로 보인다.

동적자산 배분에서 주식 비중이 커지는 신호가 나오거나, 금리가 충분히 올라서 낮아질 가능성이 커지거나, 유가가 완연히 꺾이거나 (침체로 가면 유가가 꺾여도 주식도 내릴 수 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내려오거나 하는 좋은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 대기하는게 맘 편할 것 같다.

 

6월 총 생활비 지원: 0원 (주식 배당금: 0원, 디파이: 0원)

당분간 더 긴축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