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현황 67

계좌 잔고 및 결산(~2023.05.01)

4월도 시장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5월 동적자산배분신호에서도 현금 0%가 나왔으며, 회사채인 LQD가 늘어나면서 채권 비중이 증가하였다. 시장은 이미 금리동결 또는 인하를 예상하면서 리스크가 있는 회사채권들의 상승을 보고 있는 것 같다. 2023.05 동적자산배분 포트폴리오 (tistory.com) 그 외 포트폴리오들도 주식의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라고 신호가 나오고 있다. 4월 동적자산배분은 다섯개의 포트폴리오 모두 2~5%의 수익이 났으며, 종합적으로 3.59% 수익을 기록하였다. 총 자산은 2.94% 증가하였으나 환율이 2.92% 증가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진 환율 변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달러 자산이 대부분이고 최근 환율 변동폭이 커져서 비슷하게 변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좌 현황 2023.04.29

계좌 잔고 및 결산(~2023.04.01)

3월은 2월의 하락을 대부분 회복하였다. 추세 전환을 위한 시간들이라고 생각된다. 금리 상승기라 코로나때와 같은 급격한 상승이 일어나긴 어렵고, 일반적으로 추세 전환을 위해서 필요한 횡보의 시간들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본다. 아이러니하게도 2월의 하락 시기에는 환율의 큰 상승 (7.14%)로 인해 수익이 발생했다면, 3월의 상승 시기에 환율은 소폭 하락(-1.36%)했고 이와 비슷하게 잔고도 -0.69%로 손실을 기록하였다. 약 1년 간 계속 큰 변화없이 횡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동적자산배분은 현금이 7%로 매우 낮게 나왔다. 주식 또는 채권을 매수하라고 신호가 나왔고 그만큼 추세가 상승 쪽으로 많이 전환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적자산배분에서 변동에 가장 둔감한 3F-LAA가 누적 5.1%로 가..

계좌 현황 2023.04.02

계좌 잔고 및 결산(~2023.03.01)

2월은 방향성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달이었다. 초반 상승 이후 하락하여 2월 초와 거의 동일한 위치에서 마감하였다. 포트폴리오는 원화기준으로 4.56% 상승하였으나, 환율이 7.08% 크게 상승한 것에 비해 낮기 때문에 달러로는 2.5% 정도 손실이었다. KOSPI는 -0.17%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S&P는 4.07%로 환율 대비로는 약세지만 수익으로 마감하였다. 총 자산은 누적 -0.69%로 작년 말 -5.23%에서 거의 다 회복한 상태이다. 동적자산배분은 주가가 박스권에 머무면서 포트폴리오 별로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Agg. BAA 전략은 벌써 다시 달러로 전환하면서 보수적인 신호를 보여주었고, Ca-SUPER M. 전략도 절반은 현금를 추천하는 쪽으로 선회하였다..

계좌 현황 2023.03.01

계좌 잔고 및 결산(~2023.02.01)

강한 반등의 1월 장이었으나 동적자산배분에선 매수 신호가 적게 나왔었기 때문에 수익을 보긴 어려웠다. 미국보다는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이 주도하는 장이었다. 이에 한국도 9.55%로 큰 상승하였고, 환율 또한 -2.9%를 기록하면서 원화기준으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았다. 1월 첫 시작은 환호했던 시장 신호와 달리 0.71%의 저조한 수익을 보였다. 달러는 약 3.6% 증가하였으나 환율 하락에 대한 부분이 반영되어 수익이 낮게 측정되었다. 동적자산배분에서 그간 낮은 주식 비율을 계속 보여주다가 오늘에서야 강한 매수 신호들이 나타났다. 3-LAA전략에서도 항상 25% 달러를 보유하던 것이 나스닥 매수 신호를 보였고, SUPERM에서도 나스닥 100% 신호가 나왔다. 그 외 동적자산 배분들에서는 자산군이 보..

계좌 현황 2023.02.01

2022년 결산

주요 지수 (원화 기준) 1. S&P 500 : -13.3% 2. KOSPI : - 22.9% 3. 환율 : +6.2% 4. 포트폴리오 : - 11.3% 올 초에는 주식 계좌만 따로 분리해서 계산했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 산정 값은 아니나, 대략적인 기록 값을 이용해 역산하였다. 약 5%의 수익인 상태에서 시작했던 잔고는 -6%로 손실 마감하였고 전체적으로 -11%를 기록하였다. 10월까지 수익을 유지했었던 점에 반해 마지막 구간에서 손실이 발생한 점이 아쉬웠다. 환율의 고점에서 원화로의 전환을 많이 하지 못하였고, 재차 환율이 약 반등하던 1300 초반에 재환전을 했던 부분이 환수익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던 부분이다. 배당주 매매를 운영하면서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이 꾸준한 힘이 되었다. 2022년은 총 ..

계좌 현황 2023.01.02

계좌 잔고 및 결산(~2023.01.01)

12월은 주가도 하락하고 환율도 같이 하락하는 한달이었다. 현금 비중이 큰 편이긴 하나,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은 피해갈 수 없었다. 12월 한 달간 환율은 3.86% 하락하였고 KOSPI는 8.41%, S&P는 9.46% 하락하였다. 동적자산배분의 총합도 5.13% 손실을 기록하였다. 전반적으로 원화 현금을 제외하고는 전부 하락했던 달이라 자산 방어가 취약했다. 결과적으로 강환율을 기록하던 8, 9, 10월은 자산가치 하락에도 방어가 유리했었으나 11, 12월은 환율 하락폭이 그 이상으로 변하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기록하던 약 5개월간 누적 손실은 6.18%로 비교지수보단 나으나 잘했다고 보기는 어려워보인다. 지난달 전반적으로 상승을 나타내는 신호가 몇 가지 나왔었으나 12월이 하락하면서 다시 ..

계좌 현황 2023.01.01

계좌 잔고 및 결산(~2022.12.01)

2022년도 마지막 한달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기간동안 산타렐리가 나올지 여전히 어려운 한해로 마무리될지 궁금하다. 이번달은 장 자체는 좋았으나 달러비중이 큰 내 계좌에서는 손실로 마감하였다. 11월 한 달간 환율은 7.31% 하락하였고 그러다보니 달러의 양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체 계좌의 원화 잔고는 -4.59%로 변화하였다. 동 기간 내 KOSPI가 6.22% 상승하여 8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다시 회복하였으며, S&P의 경우도 환율의 영향을 받아 이번달은 -3.66% 로 하락마감하였다. 전반적으로 지표들을 뜯어보면, 아직은 상반된 신호들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상승장인지를 확인하는 몇가지 지표를 보면, 1. META 전략의 주식 비중: 11월 6% -> 12월 66%로 증가 2. DAA 전략의 카나..

계좌 현황 2022.12.03

계좌 잔고 및 결산(~2022.11.01)

8월 부터 결산 방식을 바꾸고 있다. 총 자산 합으로 계산하고, 비교 지수로 KOSPI와 S&P, 환율을 추가하였다. (지수는 TR 기준) 8월 기준 자산을 ~0 수준으로 맞추고 새롭게 기록 중이다. 목표를 100% 기준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자산군을 %로 표기하였다. 10월은 1.93% 수익을 달성하였고 환율은 소폭 조정을 받아 -0.88%로 낮아졌다. (1435->1422) 코스피가 8.3%의 큰 상승이 있었고 S&P도 5.86%로 괜찮은 장이었다고 평가된다. 10월 동적자산배분에서는 달러비중이 크다보니 수익을 볼 것이 없었고, 그 외 배당주나 정적자산배분들이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달이다. 동적자산배분에서 현금 비중이 85에서 72%로 감소하였고 주식과 원자재가 각 11, 12%로 증가한 것이 보인..

계좌 현황 2022.11.01

계좌 잔고 및 결산(~2022.10.01)

8월 부터 결산 방식을 바꾸고 있다. 총 자산 합으로 계산하고, 비교 지수로 KOSPI와 S&P, 환율을 추가하였다. (지수는 TR 기준) 8월 기준 자산을 ~0 수준으로 맞추고 새롭게 기록 중이다. 목표를 100% 기준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게 자산군을 %로 표기하였다. 9월은 1.25% 수익을 달성하였으나 환율이 6.69% 오른 것을 보면 달러 기준으로는 손실 중임을 알 수 있다. KOSPI는 -12.52%로 여전히 힘든 9월달이었고 S&P는 -2.72%로 달러 상승이 손실을 일부 줄여주었다. 10월 달 동적자산 배분 신호가 85% 달러현금 보유 신호이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나, 지수가 충분히 낮아진 시점에서 배당주들의 배당율도 상당히 상승하여 매력적인 수준에 도달하였..

계좌 현황 2022.10.01

계좌 잔고 및 결산(~2022.09.01)

6, 7월의 반등 이후 8월은 재차 하락하는 달이었다. 매크로 지표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뚜렷한 방향성 없이 박스권 내 움직임으로 보인다. FED는 인플레이션이 뚜렷하게 감소하지 않는 한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차단하였다. 동적자산배분의 신호도 지난달 주식 9% 채권 36% 까지 크게 증가하였으나 다시 둘의 합이 10%이내로 감소하였다. 달러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방향성을 가진 자신이 없는 상태이다. 8월 주식 수익은 0이며 변동이 거의 없었다. 달러기준으로 소폭하락하고, 원화기준으로는 달러의 상승으로 인해 변동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잔고 자체가 올해 내내 거의 수렴하고 있는 상태이다. 전반적인 자산 시장이 일정량 반등하기 전까지는 계속 달러 비중이 크게 나와 지루한 장이 될 것이다. 8월 총 생활비 지..

계좌 현황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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